힐링 마사지를 즐기기 전 궁금하지만 말하지 못한 마사지 에티켓 6가지
우리가 힐링 시간을 갖기 전 마사지에 대해 경험이 많은 없는 초보자들은 특정 질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마사지 에티켓 6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사지를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옷을 벗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치료사는 편안한 수준으로 옷을 벗으라고 요청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사지를 받는 동안 속옷을 그대로 두는 것을 선호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누드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치료사가 마사지 오일, 로션을 바를 시 속옷에 묻히지 않도록 속옷을 벗기도 합니다. 벗는 옷의 양은 마사지의 유형에 따라 다르므로 옷을 입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지압, 타이 마사지와 같은 스타일을 선택 해야 합니다.
2. 갑작스러운 생리 현상이 발생한다면?
마사지 치료사의 관점에서는 마사지 중에 둔부 근육을 꽉 주고 참는 것보다 마사지 중에 생리현상을 발생 시키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 만큼 신체의 긴장이 풀리고 이완 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일, 부끄러움이 느껴진다면 잠시 치료사가 자리를 비울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3. 몸이 간지럽다면?
마사지 중 특정 부위에 유독 간지러움을 느껴 마사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사지 전 치료사에 알리며 특정 부위에 대한 느린 압력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를 느끼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때때로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손님들은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몸의 어느 부위를 부드럽게 만지면 신체의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는 것은 정상이므로 전문 치료사는 그것을 이해하고 무시할 것입니다.
5. 잠이 들어 코를 골거나 침을 흘리면 어떻게 하나요?
마사지 중에 잠이 드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수면 부족으로 마사지를 받아 너무 편안함에 마사지 테이블에서 잠이 들기도 합니다. 부끄러움을 느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티슈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마사지 후 팁은 필수인가요?
팁은 강제로 요구하지 않지만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5~10%, 최대 2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확한 금액을 알고 싶다면 마사지 전 안내 데스크에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마사지를 받을 때 적절한 에티켓을 모르면 혼란스러운 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 과정 중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에티켓을 숙지한다면 더욱더 편안하고 즐거운 마사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파 안내 영상)